728x90 구강호흡1 당연하지만 숨은 코로 쉰다는 걸 알려준, 구강호흡 어릴 적 가벼운 천식과 비염으로 인해 항상 코가 막히고 머리가 멍했던 기억이 있다. 아직까지도 겨울 초입만 되면 며칠에 걸쳐 호흡곤란으로 고생한다. 최근 수면시간 동안 입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이는 익숙하지 않는 비강호흡에 익숙해지려는 노력이다. 지금까지 본의 아니게 구강호흡을 해왔고, 굳이 호흡법에 대한 개선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코골이·이갈이·브레인포그과 같은 오래된 습관과 불편함의 원인이 구강호흡일지도 모르겠다는 의심을 가지게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취침 중 입막음을 시도한 며칠 동안 증대된 폐활량과 맑아진 머리를 경험하게 되면서, 비강호흡이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구강호흡과 함께 흉식호흡이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알아보자.. 2023. 3.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