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쿠슈너1 미대선에 베팅하는 캠페이너, 중동 이슬람사회 율법에는 키사스(Qisas) 원칙이 있는데, 바로 당한 만큼 돌려주라는 형벌원칙이다. 이는 BC 18세기 함무라비( 고대 바빌로니아 왕) 법전에서 출발하였는데,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고수되고 있는 처벌방식 중의 하나이다. 이란은 지금까지 키사스에 기반하여 강력한 복수를 수 없이 천명했지만, 적당한 선을 지키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키사스 자체가 비례원칙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4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1년 간 이스라엘은 이란을 자극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과연 이스라엘의 국익만을 위하려 했던 것인지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스라엘이 초토화시킨, 하마스 2024년 8월 하니예(Haniyeh, 하마스 최고지도자)가 이스라엘에 의해 사살.. 2024. 11. 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