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른손목1 스트로크 일체감을 높여주는, 롱썸 어드레스에서의 왼팔꿈치(내지 왼팔오금) 위치는 많은 유튜버들에게 좋은 레슨감이다. 왼팔오금이 정면을 보라는 이들도 있는 반면, 왼팔오금이 타겟반대방향의 측면을 바라봐야 한다는 이도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배경설명은 일견 타당하게 들리지만, 골프라는 운동이 그렇게 단편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마치 보내야 할 목표거리별로 자세·움직임이 스펙트럼처럼 달라진다. 이전 글 빛을 모으지만 과하면 바래지는, 눈>에서 파장별로 연속적인 전자기 스펙트럼(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골프도 거리별·클럽별(드라이버·우드·유틸리트·아이언·퍼트)로 취해야 하는 자세가 다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창의적이면도 정확한 방향과 거리감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도로 해석되는, 스트로크 미국.. 2024. 7.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