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내 왕가의 공간, 서울공예박물관 터
10여년 전 풍문여고, 지금의 서울공예박물관세종이 막내 영응대군을 위해 지은, 동별궁영응대군의 자금지원을 받은, 수양대군성종이 혼인을 올린 동별궁을 맡게된, 월산대군옹주·공주에게 연경궁을 하사한, 중종·인조흥선대원군이 지은 안동별궁, 순종비의 왕실교육장소일제강점기 휘문의숙에 매각된 인연, 풍문여고[Shorts] https://www.youtube.com/shorts/lGnsksYjY6M 안국역에서 1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안국빌딩이 위치하는데, 안국동사거리에서 북쪽으로 뻗은 길 율곡로 3길(감고당길)은 예전부터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라 자주 즐겨찾는다. 감고당길 초입의 오른편에는 10여년 전에는 풍문여고가 있었고 왼쪽에는 약 4m 높이의 담장이 서있었지만, 지금은 두 곳 모두 완전히 다른 ..
2023.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