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에 신세계를 연, 미쓰코시
매출 상위를 점위하는, 신세계백화점일본·경성 최초의 백화점, 미쓰코시신세계백화점 본점 부지의 과거, 미쓰코시 경성지점해방 이후, 불하·인수를 거쳐 온 현재 2024년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은 '매출 1조원 달성'을 슬로건처럼 말하고 다닌다. 실제 2023년 말 기준으로 매출 1조원을 넘긴 국내 백화점 점포는 12개이며, 드라마에서 퀸즈백화점 촬영장소였던 더현대백화점이 매출 1.1조로 딱 12위였다. 상위 12개 점포의 매출은 다음과 같은데, 그룹별로는 신세계백화점 4개, 현대백화점 4개, 롯데백화점 3개, 갤러리아백화점 1개이다. 신세계 강남 : 3.06조원롯데 잠실 : 2.75롯데 본점 : 2.01신세계 센텀시티 : 2.00현대 판교 : 1.66신세계 대구 : 1.49현대 무역 ..
2024. 6. 24.